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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플랫폼창동61’을 비롯해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2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4~5월 정기모임에 참석할 수 있고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구청 누리집(www.dobong.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sseol777@dobong.go.kr)으로 보내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3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수료증과 활동복, 약간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플랫폼창동61의 공연 초대권도 준다. 문의는 구청 신경제사업과(02-2091-4863)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