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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지난 2일부터 구립 도서관 4곳에서 실시하던 상호대차 서비스를 동주민센터 문고와 사립 작은도서관까지 21개소로 확대해 시행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다른 도서관의 책을 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을 이용해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구립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회원은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해 책이음 서비스로 전환하면 된다.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하면 회원증 하나로 중랑구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든 책이음 서비스를 하는 도서관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 신청한 책이 도착하면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는 중랑구립도서관(02-490-9113)으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