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생에게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비 지원을 확대하고 ‘우리 동네 숙제도우미'를 배치한다. 올해 서울시의 키움센터 급식 단가는 지난해보다 1천원 줄어든 7천원으로 책정됐는데, 구는 1천원을 추가 지원해 급식 단가를 8천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급식비 지원 현실화로 식사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아동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역사회 교육전문 인력을 숙제도우미로 채용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우리동네 키움센터 3곳에 배치한다. 숙제도우미는 아동의 방과후 학습을 지원하거나 놀이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