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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일부터 75살 이상이거나 65살 이상 취약계층 주민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지역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 69곳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용산구청 누리집(www.yo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6~12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대상포진은 평생 한 번만 접종하면 돼 기존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특정 치료를 받고 있는 주민은 제외된다. 용산구 보건소 건강관리과(02-2199-605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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