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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6월까지 호암산 치유의 숲 태교센터에서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와 배우자를 위해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일 6회, 주말 12회, 총 18회로 1회 2시간 운영되며 평일은 임신부만 참여할 수 있고 주말은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숲 태교 지도사, 숲 해설가, 산림치유 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숲 향기, 숲 명상, 숲 색채, 숲 공예, 숲 소리, 숲 태담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숲을 산책하고 자연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태교용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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