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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철도부지 하부 공간(도봉동 59-1)에 주차공간 34면을 설치‧운영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20여년 넘게 중고차매매상사가 점유했던 철도부지 하부의 점용기간이 지난해 1월에 만료됨에 따라 이후부터 구에서 여유공간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리청(국가철도공단)에 꾸준히 협조를 요청해 이뤄낸 성과다.
본 사업 추진으로 도봉로와 동아에코빌아파트 등 주택가를 단절했던 노후 펜스는 철거된 후 주차장 출입구 등으로 새롭게 정비되고 고가하부의 어두웠던 공간은 조명등, 감시카메라 등이 설치돼 지역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동아에코빌아파트와 주택가 주민 등은 도봉로로 바로 통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시행 안내 현수막. 도봉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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