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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다음달 4일 ‘2024 강동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강동구청과 강동어린이회관 두 군데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먼저 강동구청 열린뜰에서는 △미니 뮤지컬 ‘똥돼지 왕방귀’ △가족합창단 ‘화모니’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오감 놀이터 △몸 쑥쑥 놀이터 △선생님과 함께하는 만들기 세상 △낚시 놀이터 △창의블록 놀이터 △다문화 전통놀이체험 △장난감 중고장터 △박 터트리기 등 놀이체험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 강동경찰서, 강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국점자도서관 등 관련기관에서도 ㅍ미아방지 지문등록 △건강한 당을 먹어요! △점자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2023 강동어린이 대축제 마술쇼 모습. 강동구청 제공
또 강동어린이회관에서는 △가족 뮤지컬 ‘두근두근 베이커리’ △하늘정원(비눗방울, 포토존, 생태체험) △맘스정원 가족 쉼터 등을 운영한다.
구는 체험 프로그램을 관내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각각 3회차(10:00~16:30)로 나누어 사전예약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26일 오전 10시부터 강동어린이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료는 1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어린이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강동어린이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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