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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과 마을교과서’와 연계한 ‘우리고장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우리고장 체험활동’은 초중학생들이 동대문구 소재의 공공기관·문화유산·전통시장 등을 마을해설사와 함께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청량리종합시장 견학하는 학생들 모습. 동대문구청 제공
올해 체험활동은 신규 코스인 ‘경희대 자연사박물관’을 포함하여 5개 코스로 운영된다. △1코스(동대문구청) △2코스(영휘원·숭인원–세종대왕기념관) △3코스(청량리시장-선농단·선농단역사문화관) △4코스(배봉산) △5코스(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중 각 학급별로 1코스씩 선택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0일 청량초 학생들의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관내 11개 학교 64학급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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