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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17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4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또는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았거나 신청한 사람 가운데,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구민 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구민에게는 손목에 차는 활동량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신체활동전문가가 꾸준히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787~9)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