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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을 위해 ‘2017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구민 왕래가 잦은 구의공원과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 2곳에서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취업 상담을 할 계획이다.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총 5명이 전담하고, 둘째 주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도 함께한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청장년을 비롯해 누구나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17회 운영을 통해 55명을 취업과 연계했다. 문의는 구청 일자리정책과(02-450-7057)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