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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6월7일까지였던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15억원에서 25억원으로 늘리고, 동별 특색을 반영한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동 특화사업 공모 분야도 신설했다. 제안 내용은 △지역사회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편익을 향상하는 생활밀착형 △사회적 약자, 청소년·청년층 등을 배려하는 복리증진 △주민 안전을 위한 소규모 생활안전 등이면 된다. 마포구 주민이거나 직장인, 학생, 단체면 누구나 마포구 주민참여예산사업에 공모할 수 있다. 소관부서의 검토와 소위원회 심사, 주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구의회 의결 후 2025년 예산에 반영된다. 마포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응모하면 되고, 예산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응모해도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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