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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모든 마을버스 정류소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천구 내 마을버스 정류소 119곳 중 시·종점과 차고지 정류소를 제외한 모든 정류소 110곳에서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말기는 별도 전광판이 내장된 독립형으로, 마을버스 도착정보 수집 주기도 최대 20초까지 단축돼, 우회 등 돌발 상황을 반영한 교통정보도 알려준다. 구는 마을버스 조합의 재정 부담으로 단말기 설치가 어려워지자 올해 자체 예산 4억여원을 들여 직접 설치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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