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서울시, 명산 트레킹 참가 접수

등록 : 2017-04-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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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부터 11월11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2017 서울 명산 트레킹’ 행사를 연다. 29일 첫 코스는 남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시작해 남산도서관을 지나 서울N타워까지 한양 성곽을 보며 걷는 4㎞ 구간이다. 1시간30분가량 걸릴 예정이다. 5월27일은 서대문 안산, 9월16일은 서울로7017, 10월14일은 월드컵순환길, 11월11일은 어린이대공원 등이 예정돼 있다.

트레킹에서 주어진 과제를 완수하면 완보증과 기념품을 준다. 태권도 시범단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행사마다 1200명까지 신청을 받으며, 초등학생 이상의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체육회 누리집(www. seoulsports.or.kr)에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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