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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오는 28일까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소소한 콘서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관악혁신교육지구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사업 중 일부로 진행되는 ‘소소한 콘서트’는 밴드·댄스·악기연주 등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꾸리는 공연이다.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공연은 5월19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관악구청 광장이나 도림천 수변 무대에서 진행된다. 관악구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관악구청 누리집(www.gwanak.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무대공연 팀(개인), 콘서트를 진행할 사회자, 토크 버스킹 등이다. 02-879-565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