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홍제천 산책로의 야간 안전과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사천교(남가좌동 110-4)에서 연가교(연희동 527) 구간의 야간경관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홍제천 570m 구간 양편에 걸쳐 진행되며, 구는 하천 산책로의 진출입로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사천교 교량과 내부순환로 교각 하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산책로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제공한다.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공사 후 예상 모습. 서대문구 제공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안내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홍제천 산책로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