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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오는 30일까지 강남구 세텍(SETEC, 학여울역)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페스티벌의 테마는 ‘모험’으로, 행사 동안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다양한 전시, 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가 선정한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3개국 2550여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230편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상영하고 있다. 행사장(SETEC)을 방문하면 <공포의 외인구단> <천국의 신화> 등으로 모든 세대에서 사랑받는 이현세 작가의 특별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