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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이나 청소년이 밤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에 나섰다. 안심골목길은 범죄예방디자인(CEPTED)을 적용한 방범벨, 미러시트, 보안등, IP카메라 폐회로텔레비전(CCTV)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공포감을 해소하려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이창한 교수와 이광환·노점석 건축사를 총괄기획가로 위촉했다. 사업 대상지는 신림 지역 문성로 198-1(신원동) 일대 등 총 9곳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