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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빅데이터를 지도로 시각화해 정책 결정에 활용하는 GIS(지리정보시스템) 정책분석시스템(사진)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시스템으로 관내 14개동의 지도 위에 구청 각 부서가 보유한 교육·교통·복지 등 8개 분야 71종의 공공 빅데이터를 표시하는 ‘우리동네지도’를 동대문구 누리집(www.ddb.go.kr/ddmmap)에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어린이집, 주차장, 폐회로텔레비전(CCTV) 현황 등을 지도로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