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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센터’가 전환기 고3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열아홉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12~14일까지 3일간 통학을 하면서 하자센터와 외부 현장에서 열린다. 20대를 살아가기 위한 몸, 마음, 일상기술을 연습하는 마당이 마련되어 있다. 자신의 10대를 정리해보고, 20대에 확장될 시간, 공간, 관계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구글폼(https://goo.gl/forms/l9VFEfiqWGOBef9B3)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문의: 하자센터 070-4268-041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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