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소식

푸르메재단, 장애가족 교육비 지원

등록 : 2017-12-28 14:23

크게 작게

푸르메재단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장애인 부모의 비장애 자녀, 그리고 장애인의 비장애 형제자매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푸르메재단은 지원 대상자 선정과 전체 사업을 관리·운영하고, 일주학술문화재단은 교육비로 연간 3억원 규모로 5년간 지원한다. 부모가 장애인인 13살 미만의 어린이 50명, 장애 어린이를 형제자매로 둔 18살 미만의 중·고등학생 50명 등 총 100명을 선정해 1인당 연간 최대 2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엔 2018년 1월까지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포함), 의료기관, 지방행정기관 등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푸르메재단 02-720-700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