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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 확대ㅣ중랑구
중랑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지만,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구조를 갖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려 한다.
올해는 ‘중랑경제 삼각벨트’ 사업을 실시해 ‘살고 싶은 중랑’을 만들겠다. 첫째, 상봉~망우역 일대를 문화와 유통, 엔터테인먼트 단지인 ‘중랑 COEX’로 만들기 위해 상봉터미널 복합개발과 망우복합역사 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둘째, 경춘선·6호선·경전철이 만나는 삼중 역세권인 신내나들목 주변에 ‘첨단기업단지’를 마련하기 위해 신내3지구의 ‘지식산업센터’가 2019년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셋째, 상봉·면목동 일대를 ‘패션봉제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지원센터를 세우고 클러스터를 이뤄 패션봉제산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