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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관광도시로 힘찬 도약ㅣ강북구
2018년은 강북구가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이다.
구는 우리 지역의 유수한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망라한 근현대사기념관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우이신설 도시철도가 개통되는 등 강북구가 서울 동북지역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발판이 마련됐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3·1운동의 발상지 봉황각을 지나, 순국선열 16위 묘역, 4·19전망대, 근현대사기념관에 이르는 ‘너랑나랑우리랑’ 힐링 투어 산책로도 만들어 성공리에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우이동 가족캠핑장, 예술인촌 마련 등 역사문화관광벨트의 세부사업들을 성실히 실행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