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2018년 서울 살림살이는?

서울생활 길라잡이 <서울&>이 서울특별시 자치구청장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8년 역점 사업

등록 : 2018-01-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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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치로 6개 권역 도시재생 추진ㅣ강서구

강서구는 주민과 협치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려 한다. 주민 화합과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강서구를 6개 권역으로 나누고, 도시재생을 추진해 균형발전을 이룰 계획이다. 까치산역 주변은 기존 지구단위 계획 구역을 확대하고, 용도지역 변경을 검토하는 용역을 의뢰한다.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에 지하주차장 건설을 포함해, 주변 지역 주차난 해소 방안도 마련할 것이다.

화곡2생활권은 교통 개선, 생활 기반시설 확충, 자연친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구청 주변의 상권을 지금보다 더 활성화해 화곡동 지역의 역차별 논란을 잠재울 수 있도록 용도지역 상향과 확대 추진을 위한 용역도 의뢰한다. 이 밖에 다른 생활권에 대해서도 권역별 미래 비전을 기초로 구민참여단과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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