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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맞춤 복지ㅣ서초구
서초구는 생애단계별 맞춤 지원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저출산 극복의 마중물 몫을 담당하는 ‘가족정책과’를 신설해 결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교육에서 결혼, 출산, 보육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하는 ‘행복한 첫출발 가족’ 사업을 추진한다.
모든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서초형 산모돌보미 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모자전용 보건소’를 운영해 엄마와 아이 건강에 필요한 교육, 상담, 진료,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취임 초 국공립어린이집을 32개소에서 72개소로 2배 이상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3월이면 이 약속을 이루게 된다. 어르신들의 단순 쉼터 역할을 넘어 건강관리, 문화예술, 평생교육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어르신 복합문화공간인 느티나무 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