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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파크와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가 4월 맛동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중 7회에 걸쳐 서울혁신파크 내 맛동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정통 바비큐 만들기와 계절주 담그기 등 1일 특강,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맛콘서트, 전문가 강의와 실습, 농가 방문으로 이뤄진다. 다양한 식재료와 계절 음식 만들기에 관심을 가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시작 전 서울혁신파크 누리집(innovationpark.kr)에서 신청한 뒤 참가비를 내면 된다.
문의: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 02-824-262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