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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난 9일, 제4대 원장으로 김인선(사진) 전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인선 신임 원장은 사회적기업 현장과 정책 전문성을 두루 갖춘 사회적 경제 전문가다. 사회적기업 (주)우리가 만드는 미래 대표이사와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를 거쳐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대표와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7월8일까지 3년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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