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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가 5월부터 ‘봉제훈련을 통한 평생 일자리 갖기’와 ‘출장요리, 급식조리 전문가 양성’ 교육을 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여성들에게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 교육과 직업 훈련을 제공한다. ‘봉제훈련을 통한 평생 일자리 갖기’ 사업은 서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 산업에 필요한 봉제 기술자를 양성한다. 교육 희망자 40명은 블라우스, 바지, 환자복 제작 등의 생산기술을 배우고, 협동조합 이론 교육을 받아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된다. ‘출장요리, 급식조리 전문가 양성훈련’은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직업 훈련과 연계된다. 지원자 24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맞춤형 급식요리, 온라인 푸드마켓 창업 등으로 실시된다.
교육 신청은 5월25일까지 중랑구청 누리집(jungna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dmkorea2009@naver.com)로 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랑구청 일자리경제과(02-2094-2232)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