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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는 4월25일 구민의 인권 보장과 증진을 위해 은평구인권센터를 열었다. 현판 제막식에 앞서 인권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주고, 제1기 은평구 인권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구의회는 지난해 10월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국가인권법에서 정한 차별금지 사안들이 지역에서 잘 준수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것이고, 행정 편의적 시각에서 놓치는 점은 인권위원들이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