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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위한극장공정영화협동조합(모극장)이 12월7~9일 종로구 세운상가 세운홀, 성동구 카우앤독 C50에서 ‘인문상상 시네마’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사회 혁신, 도시, 융합 등 세 섹션으로 나뉜다. 8일 나타웃 푼피리야 감독의 <배드 지니어스> 상영 뒤 이범 교육평론가가, 9일 루시 워커 감독의 <웨이스트 랜드> 상영 뒤 윤대영 서울새활용플라자센터장이 강연하고, 관객과 대화도 한다. 개막작과 폐막작은 무료이며, 신청은 온라인 링크(bit.ly/인문상상시네마)로 하면 된다.
문의: 모두를위한극장공정영화협동조합 02-2632-58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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