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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18일 오후 3~5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다목적홀에서 ‘2018 해외 전문가 초청 콜로키움: 마을 안에서 공감하고 협동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연다. 지역사회 주체들이 더불어 운영하는 ‘공익형 대안 보육·교육시설’을 국내에서 현실화하는 방안을 함께 토론하는 자리다. 호르헤 데라카예 스페인 GSD 국제교류전략 총괄팀장과 노지마 지에코 오사카 세이아이엔 유치원 전 원장이 사례를 발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sehu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070-4267-504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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