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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한다.
구는 1급 발암물질인 라돈에 대해 주민들의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실내공기 질 관리를 위해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 구로구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동주민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하루(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 등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빌릴 수 있다. 측정 결과 기준치를 넘으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라돈 방출 의심 제품으로 신고하면 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