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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강동 친환경 도시텃밭’에 참여할 신청자를 13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구는 ‘2020년까지 1가구 1텃밭 가꾸기’를 목표로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14만6337㎡(6797구좌)의 텃밭을 운영 중에 있다.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강일·가래여울·상일 텃밭은 6만원(12㎡), 암사·길동·양지마을 텃밭은 7만원(12㎡), 길동의 작은 텃밭은 5만원(7㎡)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3자녀 이상 가정은 참가비의 50%, 2자녀 가정은 참가비의 30% 낮춘 금액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동구 도시농업 포털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은 전체 분양의 20% 내에서 방문 접수를 받는다. 문의 강동구청 도시농업과(02)3425-6550.
김보근 선임기자 tree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