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달 말부터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한다. 민방위 훈련 때 출결 상황도 카카오톡으로 전송한 통지서의 큐아르(QR)코드를 활용해 관리한다. 종이 통지서를 돌릴 때 벌어지는 통지서 미수령이나 분실 등의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전자통지를 시작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방위 대원의 편의성은 높이고 통지서 교부에 소모되는 통대장의 수고와 행정력은 덜고자 카카오톡을 활용해 민방위 교육·훈련을 통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