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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최근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라돈,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주민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찾아가는 유해 환경 진단 서비스’를 한다.
‘찾아가는 유해환경 진단 서비스’는 구에서 갖고 있는 오염물질(미세먼지, 라돈, 실내 공기 질, 중금속) 측정기를 활용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유해 환경 측정 도우미가 2인 1조로 신청 가정을 방문해 실내 공기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한 관리 요령을 알려준다.
측정 가능 항목은 미세먼지(PM-10, PM-2.5), 라돈,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폼알데하이드(HCHO) 등으로 이는 모두 실내 공기 오염물질이다.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