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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7월부터 전북 남원시와 산지 직거래로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급식 재료를 지역 어린이집과 복지시설에 제공한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 운영을 위해 2018년 12월에 예산을 편성해 구비 1억2140만원, 시비 6억21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올해 7월 개소를 목표로 구 공공급식센터도 짓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린이와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추후 관리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