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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가 16 ~30일 영등포구 여성미래센터에서 ‘환경건강 시민활동가 양성 과정’을 연다. 이번 과정은 플라스틱과 월경, 밥상과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까지 몸과 자연의 연결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삶과 사회를 상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성, 환경건강에 관한 주요 이슈를 담은 총 10강의 과정이다. 선착순 30명 모집이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링크(forms.gle/h82B g69aSW1PZXcg6)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여성환경연대 02-722-794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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