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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9’를 개최한다. 행사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남과 북: South & North’이다. 북한의 판화, 소반, 받닫이 등 생활용품들을 비롯해 국내외 16개국 핸드메이드 작품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생활관, 국제관, 주제관, 창작공방존으로 구성된다. 수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라운지와 핸드메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창작공방도 마련한다.
문의: 일상예술창작센터 02-333-031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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