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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개청 70주년을 기념해 ‘미래 100년 성북선언’(성북선언) 제정을 준비한다. 성북선언은 구의 미래 비전으로, 앞으로 구정 발전과 정책 수립 방향의 이정표가 된다. 구는 주민 70여 명을 모집해 준비단을 꾸렸다.
5월21일에는 구정 각 분야의 주민 대표를 모아 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준비단의 운영 방향과 선언문의 가치 지향점에 대해 토론했다. 두 번의 준비단 워크숍(사진)에서 성북선언을 만들어, 7월 개청 70주년 기념행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