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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3일부터 신내동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찾토리’에서‘백일상·돌상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만 14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중랑구 거주자와 중랑구의 직장인은 장난감 도서관 회원 가입 뒤 이용할 수 있다.
드레스, 턱시도, 한복, 신발 등과 함께 만 4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는 ‘백일 촬영 보따리’를, 만 14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는 ‘돌 촬영 보따리’를 빌려준다.
금요일에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다음주 화요일에 거둬가며, 매달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