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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원 어르신 행복주식회사’를 설립하고 7월1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노원역 사거리 케이비(KB)금융 노원플라자 지하 1층에 본사 사무실을 둔 노원 어르신 행복주식회사는 자본금 2억9500만원을 전액 구에서 출자했다. 어르신 행복주식회사는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지속적 일자리 발굴이가능한 사업, 구청,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지원 또는 연계 가능한 사업, 특별한 기술을 요 하지 않고 기본교육으로 어르신 참가 가능한 사업 등을 발굴해 지역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일자리경제과(02-2116-3491)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