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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1964년부터 새롭고 다양한 음악 환경의 변화에따라 국악기 본래의 정서와 특징에 맞춰 가장 적합한 형태로 국악기를 개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악기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은 살리기 위한 개량 악기 40여 점을 총 5가지 주제로 구분해 소개한다.
장소: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580-3075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