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서울

서울역에서 열린 만화작가 전시회

등록 : 2017-02-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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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김광성, 박재동, 이희재 화백의 대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는 ‘희망의 서울, 서울을 그리다’ 전을 서울역 지하철 역사 6789 출구 방향 통로에서 4월까지 연다. 지난 13일, 1953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아왔다는 김영철씨는 “우연히 전시회장에 들렀는데 옛 모습이 생각나서 흥미롭다”며 김광성 작가가 그린 ‘1960년대 서울역 앞 로터리’를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장수선 기자 grimlik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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