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서울

옛 경의선 철로는 아이들 놀이터가 되어…

등록 : 2016-06-0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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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에 걸친 ‘경의선 숲길’ 꾸미기가 완공되어, 언제 건너도 안전한 철길이 생겼다. 30일 오후 용산구 효창동에서 마포구 도화동으로 넘어가는 새창고개 구간에서 한 아이가 옛 경의선 철로 위를 걸으며 놀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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