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서울

“우리는 하나”…흥겨운 거리축제

등록 : 2016-06-16 13:47

크게 작게

일년에 하루, 성소수자들이 자신의 성적 지향성을 자유롭게 드러냈다. 지난 11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제17회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 성소수자와 지지자들 6만여명(축제조직위원회 추산)이 음악에 몸을 맡기며 을지로, 회현사거리, 중앙우체국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되돌아오는 흥겨운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