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서울

무더위 식히는 시원한 빗줄기

등록 : 2016-06-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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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 끝에 장마를 알리는 비가 내린다. 22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 주택가에 축대를 뚫고 자란 풀잎 사이로 후텁지근한 무더위를 식혀주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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