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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위안부’ 출신 여성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다. 극은 ‘위안부’로 일했던 여성 노인이 죽은 지 며칠 만에 발견되고 미군 여성 조이스가 그녀의 동료들을 만나 과거로 흘러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장소: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 시간: 목·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0507-1358-848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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