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행운동, 난곡동, 대학동 등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지역에서 생활상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편의시설 설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스터디 그룹, 상권이용 촉진사업 등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성공 사례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지난 1월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5년간 구비 33억원을 들여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악구,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행안부 장관상 수상
등록 : 2022-12-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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