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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동구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한강 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제정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주민 5만 명을 목표로 진행하는 서명운동은 12월30일까지 구청 누리집이나 강동구청과 18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고덕대교(가칭)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14공구) 구간에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1725m 길이의 한강 횡단 교량으로 12월 준공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고덕동이 교량 설계 시작점으로 교량 공사 시행 초기부터 교량 임시 명칭으로 고덕대교를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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