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창동 신경제 거점 조성 사업계획 확정

<서울&>, 4·15 선거 서울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전수조사 실시│노원구병 김성환 당선자

등록 : 2020-04-30 14:13 수정 : 2020-04-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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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54)·민주당·2선

21대 임기 중 상계·창동 신경제 거점 조성 사업계획을 확정짓고 2030년까지 현실화하겠다. 구체적으로 2025년까지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을 완전히 이전하고 그 부지에 첨단 생명공학 연구소와 대기업을 유치하겠다. 또 임상과 치료가 가능한 서울대병원을 함께 유치해 상계동을 스마트 기술 기반 혁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변화시키겠다. 상계동의 첨단 생명의료 산업단지는 창동역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과 함께 동반성장하며 동북부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다. 상계동이 일자리와 문화의 중심 도시가 되는 놀라운 변화를 현실화하겠다.


<한겨레> 서울생활 길라잡이 섹션 <서울&>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지역 당선자들이 내세운, 주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핵심 지역 공약을 알아보고자 4월16~24일 설문조사를 했다. 당선자들에게 선거 당시 내놓은 지역구 핵심 공약 한 가지와 그 이유와 실천 방안을 전자우편으로 물었다.
전체 당선자(49명) 가운데 43명이 답했고, 6명(더불어민주당 고민정(광진구을)·우상호(서대문갑), 미래통합당 김웅(송파구갑)·박진(강남구을)·배현진(송파구을)·태구민(강남구갑))은 답변서를 보내지 않았다. 당선자들의 전체 공약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정책·공약 알리미(policy.nec.go.kr)에서 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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