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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트롯 가요제를 연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을 결성해 참가 가능하다. 예선 참가자는 11일 오후 6시까지 구청 문화체육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민 트롯가요제 포스터. 강서구청 제공
구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트롯가요제를 예선 심사와 본선 심사로 나눠 진행한다.
예선심사는 15일 오후 2시 강서구민회관 1층 우장홀(강서구 우장산로 66)에서 열리며 이날 본선에 진출할 12개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는 18일 강서구청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로도 연락한다.
본선은 22일 서울식물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는 이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5개팀을 시상한다.
본선은 김기만 KBS 아나운서와 배우 노현희가 진행을 맡고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과 팬텀싱어,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세자전거’의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문화·예술사업은 세대간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트로트’로 구민이 하나되는 축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트롯 가요제의 주인공을 꿈꾸는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강서구 문화체육과(02-2600-6455)로 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기타 문의는 강서구 문화체육과(02-2600-6455)로 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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